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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9절 해석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확인하기
nownews-0224-01 2025. 6. 5. 18:53
갈라디아서 6장 9절 뜻 새기기
지금부터 갈라디아서 6장 9절 해석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갈라디아서 6장 9절 의미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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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우선 선을 행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부터 좀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1.1 '선을 행함'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행동을 의미해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랑으로 대하며, 정직하고 진실되게 사는 거죠. 하지만 선한 삶이 언제나 쉽진 않아요. 오히려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바울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하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보상은 없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선을 행하라는 말씀이에요. 왜 그래야 할까요?
1.2 낙심하지 않는 이유
선을 행할 때 우리는 종종 보람을 느끼지 못해요. 오히려 억울하고 損 본 기분이 들 때가 많죠. 그래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행위를 낱낱이 기억하고 계세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아시거든요. 그분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없어요.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행했는지 샅샅이 아시죠.
그래서 낙심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예요. 당장의 결과가 없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하나님이 갚아 주실 거니까요. 오직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라는 말씀인 거죠.
2. 포기하지 않으면 얻게 될 상급
갈라디아서 6장 9절 후반부를 보면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때 반드시 추수의 때가 온다는 약속이에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급을 얻게 될까요?
2.1 때가 이르면 거둘 것
성경은 씨를 뿌리고 거두는 비유를 자주 들어요. 농부가 씨를 뿌리면 잠깐 후에 바로 열매를 얻는 게 아니잖아요. 오랜 시간 정성껏 가꾸어야 추수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당장 결실이 없어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 선을 행하라는 거예요. 때가 되면 30배, 60배, 100배로 거둘 수 있을 테니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거예요.
게다가 이 땅에서의 상급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값진 면류관을 받게 될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 이름으로 행한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실 테니까요.
2.2 약속을 믿고 견디는 자세
농부는 씨를 뿌린 후 수확의 때를 기다리며 묵묵히 일해요. 매일 밭을 보러 가서 "왜 아직도 안 자라지?"라고 투덜거리진 않잖아요.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둘 것을 믿기에 묵묵히 가꾸고 또 가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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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절에서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고 했어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니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견디라는 거예요.
3. 갈라디아서 6:9을 삶에 적용하기
자, 그럼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데 사실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어요.
3.1 작은 선행부터 실천하기
우선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힘닿는 대로 도와주는 거예요. 꼭 큰일이 아니어도 돼요. 친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 교회 주차 봉사 같은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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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치지 않는 믿음 갖기
또한 지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해요. 때로는 선을 행해도 오히려 비난받고 오해받을 수 있어요. 억울하고 서러울 때가 있죠.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만 바라봐야 해요.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집중하는 거예요. "네가 행한 것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상 주실 것이다"라는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견디는 거죠.
그러려면 기도가 정말 중요해요.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지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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